홍어와 가오리 usual



1992년으로 기억되는 어느 가을날, 빛고을이 고향인 K원장의 병원에서 조그만 모임이 있었다.
K원장의 고향친구와 가족들이 떠드는 이색적인 남도사투리에 섞여 마치 나 자신이 이방인이 된 것 같은 어색함이 있었으나 동동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곧 분위기에 빨려들었고,난생 처음으로 홍어회라는 것을 먹게되었다.
솔직히 말해, 저장을 잘못하여 상한 음식인줄 알고 그냥 쓰레기통에 뱉어버렸다. 그 누구도 내게 홍어회의 특성을 들려주지 않았고, 아마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던것 같다.
그 때가 홍어와의 첫 만남이었는데, 이제는 잠 자다가도 누가 홍어를 먹자고하면 벌떡 일어나 반색하는 그리운 음식으로 둔갑했으니....
이곳에 홍어요리사진을 여러장 올리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시각적인 탐식욕은 일식집 생선회에 훨씬 못 미치기 때문이다.
결국 홍어회를 비롯하여 홍어로 만든 모든 음식은, 몇번의 만남에 의하여 정이 들고, 그 정은 중독이되어 평생을 함께하는, 겉보다 속이 따뜻한 녀석들인 듯 싶다.(by badoc)


Skate or Ray? / 홍어와 가오리

Skates and rays can be difficult to differentiate. Both are flat and (with a few notable exceptions, such as the eagle and manta rays) bottom-dwelling elasmobranchs sharing a similar diamond or rhomboid shape. Some of the most familiar forms occur together in coastal habitats. Adding to the confusion, the term 'ray' is also used in reference to the electric and torpedo rays (order Torpediniformes); fortunately, torpedinoids are unlikely to be confused with either skates or rays (especially if one handles a live specimen!), being easily identified by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a rounded pectoral disc; soft, flabby body; dorsal fins nearer the pelvic fins than the tail tip; and kidney-shaped electrogenic organs at the base of the pectoral fins. Distinguishing skates from rays is rather subtle, but once one has learned their respective field marks, it is relatively easy to tell them apart.

Skates (order Rajiformes): 홍어
each pelvic fin divided into two lobes
tail relatively stocky, without a stinging spine
tail usually with two small dorsal fins near its tip and a tiny caudal fin (some forms lack dorsal and caudal fins)

many have enlarged, thorn-like scales ('bucklers') along the midline of back and tail; enlarged scales also occur along the side of the body (near the pectoral fin base) in some species
males have rows of enlarged scales near the eyes and wingtips (termed 'malar' and 'alar' spines, respectively)

Rays (order Myliobatiformes): 가오리
each pelvic fin with one lobe
tail relatively slender to whip-like, usually with a saw-edged stinging spine midway along its length
tail usually without a dorsal fin (in some forms, a single dorsal fin occurs near the tail base), caudal fin reduced and continuous or absent
no bucklers along the midline of back or tail (although Hypolophus sephen, sometimes called the 'Pearl Ray', has three rounded scales in the midline of its back) or along the side of the body
males lack malar or alar spines


In addition, skates are typically drab, brownish or greyish deep-water inhabitants, while many rays are boldly or colorfully patterned, shallow-water inhabitants. But these are generalizations only. Some skates are attractively blotched or spotted and others occur in shallow and even estuarine water, while some rays are plain greyish above, lighter below, and some live at great depths.



http://blog.naver.com/zzatti/100008603957 에서 발췌한 홍어의 學名;
(일반명칭은 skate; a thornback)


흑산도홍어 학명은 참홍어/ Raja pulchra

chamhong.pdf
생식기가 2개인 참홍어 황선도 박시의 물고기 이야기



학술상 국내에 서식하는 홍어과(family Rajidae) 어류는 모두 11종이 있다.


1. 저자가오리, Bathyraja isotrachys
2. 바닥가오리, Bathyraja bergi
3. 광동홍어, Dipturus kwangtungensis
4. 도랑가오리, Dipturus macrocauda
5. 살홍어, Dipturus tengu
6. 홍어, Okamejei kenojei
7. 무늬홍어, Okamejei acutispina
8. 깨알홍어, Okamejei boesemani
9. 오동가오리, Okamejei meerdervoortii
10. 참홍어, Raja pulchra
11. 고려홍어, Raja koreana

간재미는 도감이나 학회지에 실려있는 홍어(Okamejei kenojei)의 방언(지방명)을 뜻함.


[간재미?] 태안 인근의 심해성 어종 가오리 사촌… 홍어 견줄 맛

▶간재미=일명 '갱개미'로도 불리는 간재미는 우리나라 서해안에 고르게 서식하지만 유독 태안반도 인근해역에서 많이 나는 심해성 어종이다. 생김새가 가오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맛도 홍어에 견줄만 해 겨울철 별미로 통한다. 굳이 '겨울 간재미'로 불리는 것은 바닷물이 따뜻해지면 육질이 얇고 질겨지고 뼈도 단단해져 특유의 오돌오돌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업도 연중 12월~3,4월 사이 집중된다.

요즘 태안 안면도 백사장포구나 안흥항 등에 나가면 간재미배를 종종 만날 수 있다.

지난 1월 하순, 안면도 백사장 포구. 대한 추위속에 간재미 조업에 나섰던 수복호(3톤급) 엄익중 선장(42)은 칼바람속에 활어를 부리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엄선장은 살아 꿈틀대는 싱싱한 간재미를 들추고는 "간재미가 귀해 도다리, 삼석어 등 다른 잡어를 더 많이 잡았다"며 "조업하는 입장에서야 큰일이지만 귀하면 경매가도 올라가는 게 이치"라며 너털 웃음을 쏟아냈다.

이날 안면수협 백사장 위판장에서는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의 간재미 경매가가 1만원선. 상인들은 모두 비싸다고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지만 경매에 오른 간재미는 순식간에 동이 났다.

간재미는 태안읍내 조석시장, 천리포, 백사장 포구 등 태안 일원에서 쉽게 맛볼 수 있다. 조황이 나빠 산지가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각종 요리가 4인 기준 2만~2만5000원선으로 아직은 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만큼 가격 대비 푸짐한 편이다.

간재미는 춥고 눈올때 살아 있는 싱싱한 것을 막 조리해 먹어야 제맛이다. 일반적으로 회, 무침, 탕, 찜 등으로 내놓는데, 홍어처럼 톡쏘는 맛이나 생선 특유의 비린맛이 없어 평소 회를 즐기지 않는 이들도 쉽게 입맛을 붙일 수 있다.

활어 회는 껍질을 벗긴 후 살과 뼈채 알맞게 썰어 초고추장을 찍어 먹게 되는데, 오들오들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무침은 고추장에 식초와 참기름, 대파, 배, 오이 등을 썰어 넣고 발갛게 버무려 상에 올리는데, 매콤 새콤한 양념과 쫄깃, 오들오들 씹히는 맛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한다.

한마리를 통째로 쪄내는 찜은 양념이 밴 속살과 연골이 입에서 사르르 녹듯 부드럽게 넘어간다.

간재미를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탕을 즐겨 찾는다. 간재미를 토막내 신김치와 함께 넣고 푹 끓여낸 국물맛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특히 여느 매운탕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개운한 뒷맛이 숙취해소에도 그만이라는 게 태안 주당들의 자랑이다.

얼큰'탕', 쫄깃 '무침', 오들오들 '회', 담백'찜'

[2004.1.28 (수) 스포츠조선 김형우 기자 ]




가오리(ray)의 해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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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해음어(海淫漁), 분어(홍어 및 가오리 통칭), 태양어(邰陽漁), 하어(河漁), 포비어, 번답어, 석려(石礪), 고동무치, 간쟁이, 나부 가부리, 물개미 등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본초강목> 전통 숙성식품인 홍어는 자연 발효식품 이며,사계절 먹어도 탈이 없고, 저지방 고단백 알카리 식품으로 몸에 아주 이로운 음식 이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그 맛을 허락하지 않는 깐깐한 음식이다. 오즉하면 잔칫상에서나 조금 맛 볼 수 있었을까 ?
홍어를 숙성 시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
홍어는 상해도 먹는 음식이여서 먹어도 탈이 없고 삭힐수록 맛난 음식이다. 홍어를 먹기좋게 토막토막 잘라서장독 항아리에 밀봉해 두었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 삭은것을 먹게된다
예전에는 홍어를 삼베더미에 싸서 두엄이나 지푸라기 속에넣어 삭히기도 했다.
홍어는 밀봉되어 삭는 과정에서, 홍어는 몸 안의 삼투압을 조절하기 위해 요소를 몸 안에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분해되어 소화효소인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이 만들어 진다.
홍어를 삭히게 되면 톡쏘는 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고기가 부패되어 나는 냄새가 아니라
세균이 부패해서 나는 냄새로서 육질의 변화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해도 좋다. 홍어가 가지고 있는 암모니아는 부패세균의 발육을 억제 하므로 식중독발생의 염려가 없는 것이다. 잘 삭힌 홍어는 묵은 김치처럼 오래 보관할수록 살이 단단해지고 싸한 맛이 더욱 깊어진다.
발효된 홍어를 뜨겁게 찜을 만들면 아직 분해가 되지 않은 요소와 암모니아가 함께 우리 코를 콱 자극한다. 사실 이 때 우리의 코를 자극하는 암모니아의 양은 소량에 불과하기 때문에 암모니아의 독성은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진한 암모니아수는 우리 피부를 상하게 한다.
별로 뜨겁지 않은데도 홍어찜을 먹다가 입천장을 데는 사고가 생기는 것도 이 암모니아 때문에 입안의 피부가 상하는 것이다.
홍어는 다른 물고기와는 다르게 진화하였다.
가오리과는 상어가 바다 밑바닥에서 살때메 환경 조건에 따라 변형된 물고기 라서 성분 ,조직, 맛이 비슷하다. 홍어는 상어보다는 단백질이 적고(14%), 지방은 (0.5%) 로 훨씬더 적다
홍어,가오리,상어는 모두 연골 뼈로 되어있으며,질소 화합물인 요소.암모니아,트리메틸아민 등을 대량 함유 하고 있다.
사실 암모니아는 심한 냄새와 자극성뿐만 아니라 독성이 큰 기체이다.
진한 암모니아 기체를 오랫동안 흡수하면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알코올에 녹여 호흡자극제로 사용하는 유용한 기체이기도 하다.
도대체 왜 발효시키면 홍어가 유독 다른 물고기보다 암모니아를 많이 만들까?
우선 화초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잘 자라기는커녕 오히려 화초가 시들어 죽는다.
뿌리 주위 흙에 너무 영양분이 짙으면 화초가 영양분을 빨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화초 몸 속의 물이 흙으로 빠져나가는 삼투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똑같은 현상이 물고기에도 일어날 수 있다.
즉 염분이 많은 바닷물 속에서 물고기가 살아남으려면 체내 수분이 바닷물로 빠져나가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내에 여러 가지 화합물이 충분히 녹아 있어야 한다.
따라서 바닷물고기는 모두 나름대로 그런 방향으로 진화되었다.
특이하게도 바닷물 속에서 삼투압 조절을 위해 살 속에 요소와 요소전구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요소는 물론 비료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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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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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을때는 지리고 매운냄새에 눈살을 찌푸리고 꺼리게 되지만 일단 맛을 들인 사람은 꼭다시 찿게 되는 홍어는, 한점 입에 넣고 숨을 들이쉬면 겨자처럼 매운냄새와 지릿한 냄새가 입안을 톡 쏘며 숨이 탁 막힌다 싶으면 금방 코가 뻥 뚤리며 개운해진다(메운맛에 놀라 입맛을 다시면 얼얼 하지는 않은것은 냄새만 맵기 때문이다)
혀끝에 도는 알싸한 맛고 목과 코를 자극하는 것은 바로 홍어에 들어 있는 암모니아 냄새로 삭힌 홍어 만이 가진 독특한 맛 이다.
진짜 홍어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진한 암모니아 냄새를 물씬 풍기는 ‘홍탁’이나 찜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삭힌 홍어를 부위별로 다듬어 놓고 특성에 따라 찜과 무침, 회, 탕 등 다양하게 조리를 한다.
특히 삭힌 홍어에서 꺼낸 내장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는 여간해선 상에 내지 않을 만큼 진귀한 음식으로 전한다.
모든 발효음식은 공통적 특성을 갖고 있다.
한번 맛을 들이면 도저히 끊지 못하고 중독되게 만든다는 점이다.
김치가 그렇고, 된장이 그렇다. 치즈와 요구르트도 그렇다. 물론 술도 포함...
어쨌든 요소가 무엇인지 알기 전부터, 또 요소가 분해되면 암모니아가 된다는 화학을 알기 전부터 홍어를 선택해 발효찜을 해 먹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할 따름이다.
홍어는 2-3일간 발효(우리말로 썩혀서...)시켜서 먹을 수 있는 관계로 산간지방에서도 먹을 수 있던 바다고기였다.
서해안 지방에서 잡아서 뱃길로 며칠을 강을 거슬러 올라가 내어놓는 다른 물고기는 상태가 별로 좋지 않지만 홍어는 그때가 바로 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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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를 잘 먹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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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 를 <돼지고기 수육> 과 겹쳐 <묵은 배추김치>로 싸서 한입에 쏘옥 넣고 씹으면 세가지 맛이 어울어진다.
마지막으로 <잘 익은 탁주(막걸리)>로 입가심 하면 홍어의 톡쏘는 맛을 중화 시켜 기분이 좋아진다. 막걸리를 먹는 이유는 막걸리에 단백질 1.9%, 유기산 0.8% 가 들어 있어, 암모니아의 톡쏘는 맛을 중화시켜 주기때문이다.
홍어의 찬 성질과 막걸리의 뜨거운 성질이 잘 조화되어 완벽한 음식궁합을 자랑한다.
그래서 홍탁(홍어와탁주) 이라고 한다....
홍어 중에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콧잔등살과 잔뼈가 잘근잘근 씹히는 날개 부분, 고소한 창자 부위를 제일로 친다.
홍어의 두껍고 투박한 껍질은 열이 가해지면 흐물흐물해지고 수축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전에 제거 되어야한다. 홍어의 맛은 약간 달면서 가리비(scallops)의 맛과 비슷하다.
육질은 조각조각 이어진 것이라기보다 섬유질이므로 석쇠에 굽는 것은 적절치 않아 데치거나 빵을 굽듯이해서 먹으면 좋다.
요즘유통 되는 홍어는 영산홍어 하면 흑산도홍어를 잘 삭힌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10년 전까지만 해도 적지 않게 잡혔으나, 3년전에는 전혀 잡히질 않아 조업을 포기 한적도 있고 1,2년 전에는 조금 잡혔으나 지금은 또 잘 잡히질 않는다.
홍어잡이 배는 딱 한 척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중국어선이 쌍껄이조업(저인망)으로 흑산도 부근 홍어의 치어가 모조리 잡혀 홍어의 밭이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다 보니 흑산도 홍어의 가격이 고가가 될수 밖에
요즘 보통 판매되는 가격은 홍어(칠레산) 20,000원짜리면, 흑산홍어는 120,000원 정도 한다
높은가격차이 때문에 요즘 가끔씩 중국홍어를 흑산홍어로 많이 둔갑하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주종은 칠레산 홍어를 취급한다.
요즘 우리가 먹는 홍어는 모두 수입품... 어쩌다 홍어까지 수입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세계에서 홍어의 삭힘문화는 오직 우리나라만의 고유음식이고 삭힘의 절묘한 음식과 문화이다
홍어가 국산이든 외국산이든 큰 의미는 없고 잘삭히는게 중요하겠다.
국산이 아닌 칠레산은 신선도유지와 깊이있는 삭힘의맛을 유지한 홍어의 멋진 맛을 언제나 즐길 수 있는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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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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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빛깔은 등쪽은 암갈색 바탕에 크고 작은 담색의 둥근 반점이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으며, 특히 가슴지느러미 기저 부근에 좌우로 암갈색의 큰 둥근 반점이 한쌍 있다.
배쪽은 희거나 회색을 띤다. 몸은 마름모꼴로 폭이 넓으며, 머리는 작고, 주둥이는 짧으나 돌출되어 있다.
눈은 작고, 분수공은 눈의 바로 뒷쪽에 가깝게 붙어 있다.
가슴지느러미는 크고, 배지느러미는 작은 편이며, 꼬리에는 2개의 작은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있으나 뒷지느러미는 없다.
꼬리의 등쪽 중앙부분에는 수컷의 경우 1줄, 암컷은 3줄의 날카로운 가시가 줄지어 있다.
꼬리 양편의 밑쪽에 있는 꼬리주름은 폭이 좁고 그 앞쪽이 제1등지느러미의 기저까지 도달하지 않다.
수컷은 배지느러미 뒷쪽에 막대기 모양의 2개의 교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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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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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서.남해, 일본 중부이남 해역, 동중국해.
회 유 : 가을에 황해북부의 각 연안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여 제주도 서쪽해역에서 남쪽해역에 걸쳐 겨울철 월동, 봄이되면 북쪽으로 이동하여 중국 강소성, 산동반도 연안과 우리나라 서해안의 얕은 바다에 광범위하게 식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 란 : 산란기는 가을~이른봄(산란성기는 11~12월)이며 교미에 의해 수정되지만 난생으로 4~5개의 알을 산란, 알은 길이 약6cm, 폭 4cm인 직사각형 모양인 단단한 물질에 싸여있고, 그 네모서리에는 돌기물을 내어 해조류에 감겨 붙어 있게 되어 있으며, 산란후 3~8개월 만에 부화되어 체폭이 5cm인 새끼가 태어난다.
성 장 : 척추골에 나타난 무늬로 나이를 추정하여 보면 만1년생은 체폭이 12~16cm, 2년이면 22cm 전후, 3년이면 27cm, 4년 33cm, 5년 37cm로 자라며, 체장은 약 1.5m이며 수명은 5~6년 정도이다.

식 성 : 오징어류, 젓새우류 새우류, 게류, 갯가재류 등을 먹으며 어류는 거의 먹지 않는다.
기 타 : 목포 지방에서는 홍어를 썩혀서 탁주와 함께 먹는 홍탁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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